홈으로
  • 프린트하기
산림청, 제3회 치산분야 '신기술·신공법 콘테스트'개최
  • 작성일2009-11-03
  • 작성자 / 장**
  • 조회548
  • 음성듣기
    음성듣기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치산사업에서 지역적middot;독자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는 사방middot;임도 등
산림토목분야만의 기술을 발굴middot;전파하여 지구온난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middot;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태middot;환경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녹색성장의 초석이 되고자 제3회 치산분야 '신기술middot;신공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황폐해진 산림을 최단 기간에 녹화 성공국으로 이끈 이면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사방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녹화된 산림을 보호middot;관리하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는 데에는 40여 년 전부터 시설한 임도사업이 기반이 되었다. 이와 같이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필수 기반시설인 사방middot;임도사업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산림청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과 국지적인 집중 호우에 따라 산사태middot;임도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며, 돌middot;떼 등
전통적인 시공자재를 구함에 있어서의 어려움과 이에 대처한 대체자재의 개발 부족, 수계유역과 임도 절middot;성토면에 대한 생태middot;환경적 노력 부족 등으로
기술 발전의 속도가 느린 것도 사실이다.
산림청은 이러한 기상적인 외부환경과 변화에 적극 도전하여 치산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지역적으로 숨어있는
기술을 발굴middot;보급하고, 치산분야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middot;축적하기 위하여 2009. 10. 29~30일에 경북 경주에서 치산분야 '신기술middot;신공법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의 응모분야는 크게 기관middot;조직과 개인응모로 구분하였으며, 임도middot;사방middot;복원사업에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서 독창성과 효과middot;경제성middot;실용성이 입증되었거나 인정받을 수 있는 신기술middot;신공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치산분야 담당공무원middot;학계middot;전문기술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를 통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를 확대middot;보급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녹색성장에 초석이 되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치산복원과 이완교 사무관(042-481-4275)

첨부파일
  • 288. 산림청 제3회 치산분야 신기술 신공법 콘테스트 개최.hwp [9.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