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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돕기
  • 작성일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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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6월 7일 농번기를 맞이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를 찾아 직원 20여명이 표고자목 정리작업에 구슬땀을 흘 리며 농촌현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농번기를 맞이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를 찾아 표고자목 정리 작업에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현실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지난해에 자매결연을 맺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1사1촌 자매결연기념증서교환, 농임산물구매, 직원 및 가족의 산촌체험실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 마을 조경용 묘목지원 및 산림사업 지원·협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여왔다.

◇ 한편, 농촌일손돕기인 표고자목 작업 후에는 마을주민들과 뒷풀이 잔치로 정을 나누고 농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자매결연 맺은 농촌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나누고 앞으로도 더욱 더 활발한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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