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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사랑의 PC' 기증
  • 작성일2014-06-11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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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비업무용 컴퓨터, 노트북 등 185점 전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노트북 등 전산기기를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기증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전산기기는 개인용 컴퓨터 114대, 모니터 51대, 노트북 10대 등 185점이다.


산림청은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더 이상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전산기기 중에서 생활용, 교육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기를 골라 장애인,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에게 무상으로 나줘 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사)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가졌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년소녀 가정,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산림청 박기남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용에서 제외되는 PC는 어려운 이웃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140611)_정보소외계층 사랑의PC 기증.hwp [330.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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