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탄소흡수원의 확충, 기후변화 대비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관내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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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사유림 매수는 관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약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5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특히 대면적의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매수 할 방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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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과 같이 산림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이나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어려운 산림 중 국가에서 직접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도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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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임야의 공시지가가 높거나 면적이 작은 경우, 사권 등의 설정 등 법적 매수제한 사항이 있는 경우는 매수를 지양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담당 054-712-411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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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조세특례제한법」제85조의10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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