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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드론라이다 활용 임도품질 고도화)
  • 작성일2023-02-22
  • 작성자 법무감사담당관 / 김정원 / 042-481-1827
  • 조회718
2022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삼척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산속 살피기 어려운 실정"

○ 임도(산림도로)의 역할

- 산림탄소 증진에 핵심 기반시설이다.

- 순환형 임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 산불 등 재난에 신속한 대응

- 산불 진화 차량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 산지훼손이 적은 경사에서 설계하여 산지를 보존하고, 원활한 배수 기울기로 시공하여 재해를 예방한다.

*추진 중 어려움*

친환경 임도 제작을 위해 산속 구석구석을 살펴야 하는데 인력으로 조사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다.

"적극행정, 드론 LiDAR 활용"

○ 추진 어려움 해결

- 인력으로 조사할 때 미끄러운 경사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 조사 시 많이 소요되는 시간 감소 (2km 기준 2인 1일 소요 → 1인 0.5일 소요)

○ 정밀한 설계 가능

- 드론 라이다를 활용하면 정밀한 지형지물을 탐지하여 임도를 설계할 수 있다. 드론에 초정밀 라이다를 부착하여 산 속 구석구석을 탐지하고, 디지털 정보로 분석하여 임도 품질 고도화를 위한 숫자를 찾을 수 있다.

- 정밀한 임도 설계로 얻을 수 있는 성과 : 산지훼손이 적은 친환경적인 임도 설계, 원활한 배수로 재해예방이 되는 기울기로 임도 시공, 산불 발생 시 산불 진화 차량의 이동 관리

"적극행정, 친환경적인 임도 설계"

○ 드론 LiDAR 활용 전

- 국토지리정보원 5천 수치지형도

- 나무 아래 지표면 정보를 알 수 없다. 추정한 값으로 표현하여 현실 경사 대비 약 4도 낮게 표현된다.

- 능선과 계곡을 생략한다. 특히 계곡부는 약 10~20m 상승한 거짓위치이다.

○ 드론 LiDAR 활용 후

- 드론 라이다의 지형 디지털 분석 : 다중 반사 기능으로 나무 아래 지표면 디지털 정보를 얻어 현실 경사 취득 가능

- 드론라이다의 지형 디지털 분석 : 정확한 능선과 계곡부

○ 임도를 35도 미만으로 설계하면 좋은 점

- 산지보전, 노체의 장기 안정성 확보 : 임도망 35도 미만 선정은 도입할 작업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파악 요소이다.


"적극행정, 시설기준에 맞는 종단 기울기" -산림관리기반시설의 설계 및 시설 기준

○ 종단 기울기 3~185

- 드론 라이다를 활용하여 시공 측량을 통해 노체 기울기 3% 이상, 18% 미만 범위로 임도를 시공하면 배수가 원활해지고,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 3% → 배수 불량 방지 최소 범위, 18% → 노면 포장 조건부에 한하여 최대 범위)


"적극행정, 이용이 편리한 임도 시공" -산림관리기반시설의 설계 및 시설 기준

○ 곡선부 반지름 12m 이상

- 드론 라이다 활용 전 시공된 산불 진화 차량 회전지는 설계와 시공이 불일치하여 산불 진화 차량의 이동이 어려웠다.

- 드론으로 시공 정사 영상을 취득하여 곡선반지름 12m(산불진화차량 이동편리를 위한 최소 반지름) 를 중첩하여 회전지를 보완하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다.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은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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