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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지 벌목후 초록색 비닐이 토양 및 수질 오염
  • 작성일2018-06-18
  • 작성자 김**
  • 조회448
산림청에서 매년 수시로 소나무 병충 벌목하여 그 자리에 초록색 비닐을 덮어서 두고 있습니다.
그 비닐도 태양에는 수년 견디지 못하여 구멍이 나는가 하면,
자연 손실이 되어 토양 뿐만 아니라 수질을 오염 시키고 있는데도 관청에서는
회수 처리 하지 않고 벌목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병충이 초록비닐을 뚫고 나오지 못하고 몇 년간 살 수 있는지 모르나
그 병충이 죽은 기간 후에는 회수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가 알기로 농장 근처 비닐은 아직까지 회수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농협은 농사용 검은 비닐을 무상 회수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닐 회수 처리가 시급합니다.
저가 본 산림청 비닐은 한 번도 회수한 적이 없고 비닐이 태양열에 못 견디고
자연구멍이 난 후에는 아주 작은 비닐 조각으로 바람에 날리고
토양 속에서도 썩지 않아 토양 및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으니 조속처리가 시급합니다.
소나무는 세월이 가면 썩어서 나무에 거름이 되나 비닐은 절대 썩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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