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하영제)과 (사)한국분재조합은 6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제19회 한국분재대전 개막식을 갖고, 전국에서 엄선된 130여점의 우수 분재작품을 오는 9일까지 일반에 선보인다.
곰솔, 금송, 화백, 주목 등 목본류 분재와 석창포, 복수초, 파랭이꽃, 매발톱 등 초본류 분재 총 130여 점이 선보이는 이번 분재대전에는 평소 감상할 기회가 없었던 국내 최고 수준의 분재작품들이 출품되어 분재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분재대전은 우리 분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국내 분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분재조합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분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분재생산자금 지원, 분재유통차량 지원, 분재대전 행사지원 등을 통해 다각적인 분재산업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분재대전을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시회 기간 중 누구라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문 의 : 산림청 목재소득과 이일섭 주무관(042-481-4209)[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SET_FILE]3[/SET_FILE][SET_FILE]4[/SET_FILE][SET_FILE]5[/SET_FILE][SET_FILE]6[/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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