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북부지방산림청,주요 산림행사는 이제 탄소중립으로
- 작성일2008-10-21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2683
북부지방산림청, 주요 산림행사는 이제
탄소중립으로 개최...
- ‘전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탄소중립형 행사로 개최 -
<요 약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기후변화대응 현장 실천활동, 창의적
변화관리과제 발표 및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천을 주제로 한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탄소중립 행사’로 10.21.(화)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지구촌 핵심이슈인 기후변화대응,
창의적 변화관리과제 추진을 통한 업무개선, 고객중심의 산림행정
서비스 실천 등을 주제로 한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2008. 10. 21(화),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 오크밸리
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주요내용 : 기후변화대응 산림의 역할, 외국 산불방지 선진사례
고객만족(cs)서비스향상, 창의적 변화관리과제 발표,
역량강화 전직원 실천 서약 등
□ 또한 “내가 행복하면 고객은 더욱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산림역량 5% 향상 방안,
RFID를 이용한 문화재 복원용 임목관리 계획,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합리적 관리방안 등 현장에서 변화가 필요한 11개 분야의 산림사업
과제를 발표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산림행정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특히 금번 『전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은 사회전반에 형성된 온실가스
감축의 공감대를 국민 실천행동으로 선도하기 위해, 먼저 정부기관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현장 실천의지를 보여주고자, 북부지방산림청의
주요 행사를 탄소중립 행사로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 금번 행사의 탄소중립은 워크샵 행사로 예측되는 탄소발생량 약3.1tCO2 중
당일 에너지 절감, 대중교통이용 등 탄소발생 최소화의 녹색행사로 추진하여
약0.9tCO2를 우선 자체 저감할 계획이며, 당일 저감되지 않은 나머지 탄소
배출량은 금후 탄소 중립숲을 조성하여 자체 상쇄할 계획이다.
◦워크숍 탄소발생량 : 약3.1tCO2(조명·난방사용, 차량이동, 폐기물 등)
◦당일 자체 탄소저감: 0.9tCO2(에너지절약, 버스사용, 1회용품자제 등)
◦잔여 탄소상쇄량 : 2.2tCO2(2009년도 탄소중립숲 0.1ha 조성)
◦탄소중립 선언 및 탄소중립행사 참여의향서 제출 : 에너지관리공단(10.20)
□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산림의 역할에 대하여 전 직원이 인식을 함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현장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이번 행사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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