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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적기 협업방제 실시
  • 작성일2024-06-17
  • 작성자구미국유림관리소 / 임예솔 / 054-71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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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6월 한달간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와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지 월동란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전년대비 꽃매미 등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김천시 및 군위군과 협의를 통해 방제구역을 분담하는 등 협업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약 130ha의 산림에 대한 방제를 완료했다. 또한,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일대 국유림 약20ha에는 별도로 외래·돌발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실시한다.

박승규 소장은 “국·사유림을 오가며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의 특성상 적기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확산 방지 및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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