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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산사태 비상 대응 돌입
  • 작성일2014-07-10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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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피 당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등 산사태 책임기관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그동안 담당기관이 달라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했던 도로, 철도 주변 산사태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소방방재청, 도로공사, 철도공사 등과 협력하여 대처하기로 했다.

산림청 김현수 산림보호국장은 "태풍 '너구리'가 일본 앞바다로 지날 것으로 기상예보가 되었지만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산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140709)_산사태 예방 대응태세 강화.hwp [39.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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