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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방지의 날'에 사막화피해 일깨울 풍성한 행사
  • 작성일2011-06-17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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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수도권·경남서 캠페인·전시회 등 잇달아…UNCCD 개최분위기 확산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17일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의 심각성과 사막화 방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각종 행사를 잇달아 연다. 우선 17일부터 이틀동안 사막화방지 캠페인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창원에서 열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를 100여일 앞두고 수도권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개최지인 경남 지역에서 총회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열리는 것이다.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인 17일에는 환경콘서트, 18일은 사막화방지 사진전이 연이어 열리며 17일부터 사막화방지 스토리텔링 공모전도 시작된다. 17일 창원에서는 산림청과 경상남도, 사막화방지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환경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 에게 참여기회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막화방지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17일부터 글, 그림, 카툰, 동영상 네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8월 31일까지 스토리텔링 공모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reenstorytelling)에서 응모양식을 다운 받아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또 18일 포천 광릉수목원에서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사막화 방지, 초록을 꿈꾸는 사진전' '숲속음악회'등을 개최하고 공동 캠페인도 벌인다.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은 1994년 6월 17일, UN이 사막화방지협약(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을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 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UN이 지정한 사막화방지 10개년을 뜻하는 UNDDD(The UN Decade for Deserts and the Fight against Desertification: 2010~2020) 아시아지역 출범식을 작년 10월 개최해 사막화 대응과 금년 사막화방지총회 개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 의 : 산림청국제협력과 이선미 주무관(042-481-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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