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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합동 산악인명구조 활동 강화
  • 작성일2011-09-02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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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합동 산악인명구조 활동 강화


- 민간산악회와 MOU 체결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와 (사)대한산악연맹 울산광역시연맹(회장 박만영)는 산림내에서 조난과 실종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신속한 산악구조 체계를 구축하기로하고 2011. 8. 30일 협약식(MOU)을 가졌다.







협력분야는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인 산악구조 강화, 합동 구조훈련으로 응급 구조능력 배양,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적인 협조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건전한 산행문화정착과 대국민 홍보 강화로 양기관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ldquo;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알프스를 중심으로 응급환자나 조난객 발생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지고, 지난 5월에 제작한 산악인명구조도를 바탕으로 민간산악회와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동협력 협약으로 긴급상황이나 동시다발적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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