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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관리
  • 작성일2012-10-27
  • 작성자 이**
  • 조회2942
지난 10월초 어렵게 어렵게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br/> 입구에서 걸어서 근 40여분 올라가다 보니 경치에 반하고 좋았습니다.<br/>하지만 인간이기에 생리현상을 어쩌못하기에 자작나무쉼터에 비치되어있는 화장실문은 폐쇄되어있고 주변에는 분뇨지꺼기와 휴지들로 이미지를 다 버렸습디다. 유치원생들의 화장실이라지만 어른을 위한 화장실은 없는건가요???<br/>지킴이의 대답이 훌륭하더군요. 숲 주변 아무곳이나 으슥한곳에서 일을 보시란말~~~ 멋진 자작나무숲이 곧이어 악취로 몸살을 앓겠다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전 개관도 하고~~ 관광객도 찾아올 그곳의 위생상태에 대해 알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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