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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무 감사했습니다
  • 작성일2020-06-01
  • 작성자 송**
  • 조회826
저희가 29일 가리왕산에 4명이서 갔는데
내려오는길에 둘레길인줄 알고 임도길을 걷다가 가도가도 끝이 안보여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계속 걸어도 입구는 안보이구
어찌 할지를 모르고 힘들어 하고 있을때
너무도 고마운 산림청분 두분과 이호성 정해민 최종현 평창구조대군과 주민분이 와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왔습니다
저희가 감사함을 표시하려구 해도 하시는 일이라면서 괜찮다구 어찌나 친절히 해주시던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감사드리는데 어디에다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올려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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