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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산불 17건 발생, 진화완료
  • 작성일2014-04-07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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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2.06ha, 성묘객·농산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가 원인

한식일인 4월 6일(일) 과천 청계산, 신안 흑산도 등 전국에서 17건의 산불이 발생, 18시에nbsp;모두 진화완료 됐으며, 피해 면적은 2.06ha로 잠정 집계됐다.

오늘 새벽 5시경 과천 막계동 청계산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시작으로 부여 장암면, 함평 손불면, 성주 선남면, 수원 하광교동 등 17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헬기 42대, 산불진화대원 1,817명을 집중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한식이 주말과 겹치고 야외활동에 좋은 날씨로 산불발생 건수가 많아졌다."면서 "남은 산불위험기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활동과 조기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항 대한통운 펄프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도 산림청헬기 3대를 지원하여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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