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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에서 만나는 지리산휴양림의 숲과 계곡
  • 작성일2014-09-03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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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에서 만나는 지리산휴양림의 숲과 계곡 이미지1

9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울창한 숲에서의 캠핑과 가을철 지리산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과nbsp; 사철 마르지 않고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은 늦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또한 휴양림 제1의 명소답게 숲속 곳곳에 위치한 산림휴양시설은 동화 속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계곡주변에 위치한 캠핑장은 모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서늘해 가을 캠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입구가 있어 가을산행에 좋다.


그 외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함양상림공원, 뱀사골계곡, 청계서원,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휴게소), 칠선계곡, 벽송사, 서암정사 등 유명계곡과 천년고찰이 있어 가을철 관광명소로도 손꼽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지리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즐기는 캠핑과 산행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정취를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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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903)보도자료_9월 추천자연휴양림에 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hwp [195.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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