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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대
  • 작성일2013-04-24
  • 작성자 이*
  • 조회2036
안녕하십니까? 점점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이되었습니다. 이곳에 문의해보면 가만 손놓고 있는것보단 나을거란 생각에 이렇게 문의해 보려고합니다.수누대라는 대나무를 없애고 싶습니다. 무덤가에 자란이녀석은 점점 저희 부부의 마음을 어둡게 하기만 합니다.. 조상님무덤가에 자라고있는 이나무를 없애는 방법을 알길이 없습니다.톱과 낫을 들고 베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빼곡하게 자라버린 수누대가 원망스럽습니다. 바람을 막아주는 담벼락이라면 운치가 있겠지만 무덤가에 자라고 있는 수누대를 볼때마다 조상님꼐 죄를 짓고있는 기분을 떨칠수가 없습니다.돌아가신 시작은아버님께서 무더운여름에 제초재를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벌초를 하러갈적마다 무성히도 쑥쑥자라나는 수누대를 볼적마다 근심이 쌓여만 갑니다.수누대를 없애는 방법이 있기는 하는지 정말 궁굼합니다. 큰기대를 가지며 문의를 해봅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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