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 설계공모 최우수 '내추럴 미디어 : 새로운 난곡만들기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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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에 대한 시상(산림청 대회의실)을 시행했다.
올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내추럴 미디어 : 새로운 난곡만들기 2030' 였으며, 우수상(산림청장상)은 '숲드림(Dream)'과 'RAINBOWL CITY FOREST'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신원섭 청장은 "도시숲에 대한 지속적 확충을 통해 국민들에게 질 좋은 녹색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며, 매년 개최되는 설계공모대전이 더욱 발전적인 공모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산림청에서는 이번 설계공모대전에서 입상한 18개 작품에 대해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작품전시를 실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도시숲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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