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일정중에도 6월 인제 그루경영체임원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벌목사업 정책과 추진방향및 산불예방에 대한 교육으로 현재 의견이 분분한
벌목에 대한 잘못된인식을 바로 잡을 수있었고, 나무는 심기만해서는 경제적인 숲이 될수 없다는것도 배웠습니다.
예전부터 산림청,국유림관리소는 산림규제.보호에 치중해서 부정적인 산림공무원으로 아직까지도 영림서 직원들로 불리워지는데 ,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접하는 숲을 가꾸기를 위해 얼마나 많은분들이 고생하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기회될때마다 마을이장들과도 늘 소통하시고, 임산물 마을작목반 회의때도 산림행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우리와 한층 가까워진
인제 국유림관리소가 되었습니다.
2020년 7월에 전근 해오셔서 하남 곤춘바이오센터 인근 국유림에 산촌활성화 소득사업으로 송송어드벤쳐사업을 유치해서 지역주민 소득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제 명물 자작나무명품숲 탐방객들의 편의와 지역주민소득사업에 도움되는 박달고치 숲길을 인제군과협력해서 인제읍과 연결하는
숲길정비를 통해서 정주형 관광지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인제 국유림관리소 정창덕 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