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12일 운장산 자연 휴양림에서 난생 처음 세프를 경험하게 해주신 휴양림 관리소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 속 에서 자연의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체험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시기에 믿음직한 방역 준비를 해주신 운장산 자연휴양림 직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 지키기에 지쳐있는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기 행사는 그야말로 남편 노릇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애국자(?)이신 세프님께서 자상한 진행으로 냉파스타를 요리 했습니다 (참고로 세프님이 자녀가 5명 이랍니다 ㅎ)

매끄러운 진행과 기상천외한 퀴즈게임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기획이었습니다.
특히 압권은 요리행사를 마치고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였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숲속에서의 눈의 피로를 ,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미각을 행복하게 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귀마저 황홀하게 하는 그야말로 오감 만족 행사 였습니다.

해마다 휴양림에서 진행했으면 하는 행사였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자연과 함께 행복감을 젖게 해주신 자연 휴양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 이해 주시고 , 늘 국민과함께하는 자연 휴양림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