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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하나요
  • 작성일2013-04-08
  • 작성자 최*
  • 조회2134
안녕하십니까.

대전에 사는 58세 농부입니다.

억울하고,황당하고,비참한 마음에 펜을 듭니다.

2002년도부터 시작하여 숱한 어려움과 연이은 재배실패에도 불구하고

땀과 노력이 있으면 땅은 보답 할것이다라는 신념으로

평생 모아온돈을 투자하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끝에 10 여년만에 산양산삼 재배에 성공하여

국가(산림청)에서 인정해주는 품질인증서도 획득하고 재배와 판매신고도 완료하여

이제 출하만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헌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첨부한 동영상에서 처럼 2011년 여름부터 금년(2013) 4월 6 일 까지 벌써 열번째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래도 되는것입니까?

이땅에는 법도 치안도 없는것입니까?

누구라도 마스크 쓰고,모자만 눌러쓰면 남의것도 내것이 되고

갖는사람이 주인이 되는것입니까?

여긴 시골이라서인지 초등학교 옆인데도 그흔한 방범용 카메라 한대없고

인근의 주변도로에도 감시카메라가 전혀 미설치된곳입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농작물 도난사고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그만, 농사를 포기해야 됩니까

참으로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좋은 대책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동영상 용량이 커서 링크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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