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안녕하세요
  • 작성일2019-09-20
  • 작성자 이**
  • 조회479
공감은 감정, 요구 사항, 그리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짧게 말해서 역지사지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는 거죠.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
싸우고 나면, 둘 사이가 금방 어색해집니다. 내가 100% 맞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절대 그렇지 않죠. 그래서 힘들고 하기 어렵더라도, 우리는 항상 솔직하게 감정들과 생각을 털어놓습니다.

결국에 깨닫는 사실은 우리가 서로 오해를 했다거나 둘 중 한 명이 그날 그냥 기분이 나빴던거에요. 그 때서야 다른 사람의 입장, 즉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공감하고 이해하자라는 거죠.

직장에서 공감하기
같은 방식으로 직장에서 누군가와 일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의견 충돌과 반대 의견이 일어납니다. 그때 바로 결론을 내려 하지 말고, 그리고 그 사람을 비난하지도 마세요. 아마 언쟁 중에 그 사람이 한 행동이나 한 말은 고의가 아니었을 겁니다.

그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생각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아마 너무 바빠서 이메일 하는 것을 깜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마 정말 스트레스받는 회의를 갔다 왔거나,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당신에게 화풀이 한 것일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공감은 다른 사람의 업무량과 상황을 인지하고 존중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동료 한 명이 빠듯한 마감 기한에 맞춰 미친 듯이 일을 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 동료가 크런치 모드에 있을 때 정말 급한 게 아니면 필요 없는 일로 안 건드리는 게 맞아요.

그리고 나서 그 동료가 일을 잘 처리한 다음에, 바쁜 거 잘 처리했냐고 물어보는 건 좋은 행동입니다.
첨부파일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