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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산양삼) 현장연구회 결과보고
  • 작성일2009-10-06
  • 작성자 _ / 이중자
  • 조회3235

품목별(산양삼) 현장연구회 결과보고




□ 일 시 : "09. 9. 3(목) 14:00 ~ 16:30


□ 장 소 : 경남 산청(박행규 산양삼 재배지)


□ 참 석 : 산림경영소득과장 등 25명


o 산림청(3) : 산림경영소득과장, 담당사무관 등


o 지자체(2) : 함양군청 산림과장, 담당계장


o 전문가 및 재배자(20) : 이동섭교수(경북대), 박행규 등 재배자







□ 주요일정


o 산양삼 재배지 현장견학 및 토론(4년근 산양삼)


o 산양삼 품질관리 대책 설명 및 재배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 주요 토론내용







o 국유림.군유림에 대해 산양삼 등 임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대부허가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및 지자체 등 관련부서와 협의토록 하겠으며, 법인 등 공동으로 재배하는 경우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 (산청군 산림과장) 산청군 군유림은 대부분 대부가 되어 있는 실정이며, 군에서 사업추진을 위해 군유림을 회수할 경우 어려움이 많고, 대부지를 개인소유화 하려는 경향이 많음.












o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양삼 육성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바람.


☞ 청정성,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재배자 교육 및 재정적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산양삼 산업을 육성 발전할 계획임.







o 바이오매스산물 수집 후에 산채류 등 종자를 심어서 재배하고 있는데 성공적임으로 국가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강도간벌 한 숲가꾸지 사업지에 소득작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청에“전산지의 보물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산청군에서미 시행중에 있다고 하니 현장을 가보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음.







o 기존의 작업로에 대한 보수를 위한 경비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바람.


확보한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사업별로 수요는 많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작업로 개설에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점차 보수를 위한 경비도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가겠음.







o 산림소득관련 사업은 규모화.조직화 하는 방향으로 지원되는 것이 바람직함.


☞ 사업의 규모화에 따라 총사업비가 커지고 그에따른 자부담 비중도 커지게 되나 책임감과 경영의지가 높아지므로 긍정적으로 작용하게됨.







o 국가에 의존하는 것보다 이제는 임업인 스스로 노력하고 자생력을 키워야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함.


임업인들은 열악한 환경 재정적 어려움으로 경영이 어려움으로 일정부분 국가의 지원이 일정부분 지속적으로 필요함.







o 임업은 작업여건, 지리적 조건 등으로 기반을 닿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또한 교육, 기술지도 등에서도 농업분야 비해 소외되고 있음.







o 임업도 생산단계에서 체험.체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팜스테이를 할 수 있는 숙박시설 등에도 지원혜택이 필요함.


☞ 임업의 발전단계에 맞춰 정책이나 재정지원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음.







□ 금후 조치계획


o 현장연구회 결과를 토대로 제도개선 등 추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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