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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작가가 들려주는 산림문화강좌 세번째 얘기
  • 작성일2011-05-23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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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씨, 21일 홍릉숲에서 '아침편지, 그리고 꿈너머 꿈'주제 강좌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명사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강좌'세번째 강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홍릉숲에서 열린다. 이번달에는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작가 고도원씨가 강사로 나서 '아침편지, 그리고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고씨는 매일 아침 250만여 명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보낸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연세대 대학신문 '연세춘추' 편집국장을 지냈고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로도 활동했다.

좋은 글귀를 정리했다가 그 가운데 좋은 구절 하나를 골라서 다시 읽으면 사람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신념으로 아침 편지를 매일 보낸다는 고씨는 좋은 글이 생각을 바꾸고 이로 인해 꿈이 생겨날 수 있으며 결국엔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작은 씨앗 하나가 큰 숲을 이루듯 미래의 꿈도 좋은 글귀하나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꿈을 이룬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씨는 꿈을 이룬 다음, 그것을 징검다리 삼아 더 큰 희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계절의 여왕 5월, 아름다운 홍릉숲 속에서 고씨가 전하는 꿈 이야기를 들어보자.

강좌는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7월에는 이시형 산림치유포럼 이사장, 8월에는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12월에 작가 김훈씨 등이 숲과 산림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변상우 사무관(042-481-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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