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목적 및 사유



유명산 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최초로 축조된 자연휴양림을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건축의 방향점을 제시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 숲속의 집으로 당시 휴양림 건축물에 관한 생각과 방향성을 나타낸다. 1988년 자연휴양림 내에 최초로 건축되어 1997년까지 산막 형식으로 유지됐다. 오두막과 동시기에 임도가 개설되었고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오아시스와 같은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였다. 1998년 보수를 하여 2008년 이전까지 판매 객실로 운영되다가 폐쇄된 이후 2015년 내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숲속의 집으로 건축되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 대한 방향성을 볼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단독숙박`의 개념으로 지어진 장소이며,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설명자료



국립자연휴양림 최초 숲속의 집으로 당시 휴양림 건축물에 관한 생각과 방향성을 나타낸다. 1988년 자연휴양림 최초 건축되어 1997년까지 산막 형식으로 유지되어있으며 오두막과 동시기에 건설된 임도가 개설되었고 산림사업(숲 가꾸기 등)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오아시스와 같은 휴식 공간으로 역할을 하였다. 1998년 보수를 하여 2008년 이전까지 판매 객실로 운영되다가 노후화되어 폐쇄된 이후 2015년 내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산58-1



소유자



국(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