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태풍(볼라벤)으로 인하여 50년~100년정도되는 참나무중 한그루의 나무가지가 부러지면서
주택을 덮칠뻔하였습니다.

다행이 부러진 나무가지(소형트럭1대분)을 119에서 절단을 해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아열대로 바뀌면서 태풍의 위력이 더욱심해지고 있어 저희집뿐아니라 인근주택을 덮칠경우 재산상에 문제 뿐아니라 인재 사고까지 위협을 느끼어 고민하던차에 산림청에서 절단작업을 해주신다기에 신청을 하여 작업을하였습니다.

신청을 하는과정중에 산림청 직원분들의 자세한 설명에 감사를 드렸지만 작업하시는 분들에 더욱놀랐습니다!!

나무높이15M위에서 위험한 작업을 하시고 나무밑에서는 안전끈을 잡아 주시고 날은 줍고 너무미안해서 식사대접등을 권유하였지만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거절을 하시면서 일에만 전념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산림청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