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항공예찰 지원
산림항공관리소 안동지소(소장 김상수)에서는 대구·경북지역 11개 시·군·구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한 항공예찰을 산림청과 합동으로 4. 18~21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경북 8개시군(안동,구미,칠곡,경산,영천,포항,경주,청도)과 대구 3개구(북,달서,달성)의 기 피해목 제거작업 완료지역 중 재확인이 요구되는 지역과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 그리고 선단지(기발생지에서 5km)에 대하여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금번 조사에서는 산림청 지역담당관 및 시·군 담담과장·담당자가 탑승하여 정확한 조사를 할 계획이며, 조사결과 새로 발견되는 피해목은 지자체별 긴급 방제대책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ET_IMAGE]1,large,center[/SET_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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