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이해를 위한 특별 교육 실시
nbsp;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4월 25일(금)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발맞춰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3.0 이해하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bsp; 이날 교육에는 대전대 곽현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공공부문에서 ‘왜 지금 정부3.0인가?’, ‘과연 정부3.0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정부3.0을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세 가지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 정부 3.0 의 이해를 도왔다 .
nbsp; 이번 교육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공정보의 적극적 공개로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칸막이 제거 등 협업nbsp;소통 시스템 개선으로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라는 3대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nbsp;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정부3.0 교육을 통해 품종 출원 및 종자 유통과 관련된 민원이 많은 고객 접점 기관의 특성에 맞게 행정서비스의 수혜자인 국민과 소통하고 개개인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nbsp;이상인 센터장은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이 절실한 현대사회에서 센터는 한 걸음 더 국민 곁으로 다가가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민이 서비스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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