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에 살고 있는 저는 작년에 태풍으로 뒷산의 잣나무 3그루 정도가 쓰러지면서
저의집 지붕을 때려서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와 함께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왔습니다.
우연히 산림패트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저의 집 뒷편에 있는 잣나무가 또 기울어 지는것을 보고,
태풍도 온다는 보도에 긴급하게 수원패트롤팀(권혁태님과...)에 잣나무 제거요청을 하였습니다.
권혁태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이제는 안심하며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팀원 모든분들의 얼굴 한번 못 뵈었지만 정말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라도 표현하려고
글로 남깁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산림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