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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울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산불
  • 작성일2011-02-0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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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울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산불


- 산불발생 초기에 산불진화헬기 투입 진화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산58번지(등억마을)에서 3일 오후 1시 20분경 성묘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200㎡의 산림과 활잡목을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되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신속히 산불상황실로 신고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인력 32명(공무원 10명, 산불진화대원 11명, 소방 6명, 기타 5명)과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초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신불산으로 산불이 확산될 것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최초 산불발화지역이 묘지인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상대로 성묘객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메마른 날씨로 건조경보가 내려진 울산은 범서와 장생포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3일간의 설 연휴기간동안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공중감시 및 계도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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