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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이 15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사립자연휴양립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사립자연휴양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사립자연휴양림 규제 개선과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 청장은 "산림이 소득을 안겨주는 돈이 되는 보물산이 되고, 임업인의 소득과 권익을 증진시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