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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재배·버섯분야 벤처농업인으로 지정
  • 작성일2003-09-19
  • 작성자 경관림 / 김영표(金榮杓)
  • 조회11653
주 소 : 경북 경산시 하양읍 환삼리 677-1

생년월일 : 1962. 2. 15(40세)

연락처 : (053)852-7576/HP : 011-507-0043

분 야 : 단기소득(표고버섯재배)

임업경력(8년)

10년전 부친이 위암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 중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항암 치료와 민간요법을 병행 치료하던 중 주위 권유로 표고버섯과 상황버섯을 달여 복용시켜 드리게 됨
표고버섯과 상황버섯을 계속 복용 이후부터 고통이 줄어들고 병세가 조금씩 호전되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버섯의 신비감을 느끼게 되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농지에 버섯만을 재배하기 시작함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1998에는 버섯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표고버섯연구회를 조직 회원의 친목도모와 재배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스스로 선택한 길을 손가락질 받지 않으려는 자부심과 철학을 가진 옹고집으로 버섯생산에 노력한 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무농약 농산물)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한국농업전문학교 현장실습 농장으로 활용되고 있음

2000년도에는 산림청에서 지원해준 예산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적극 홍보한 결과 소비자가 믿고 다시 찾는 고품질 ·친환경 ·안전농산물로서 인정받아 전국 어느곳이나 24시간내 배달 가능한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음
2002년도에는 좀더 발전시키기 위해 선진지를 견학하고 전문비식 습득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버섯분야 벤처농업인으로 지정 받음.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새로운 건강요리법 이나 버섯재배기술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현재 품질 좋은 버섯을 생산하기 우해 연구도 계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고품질의 건강식품 개발 및 다양한 소비층을 위한 포장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품질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음.
또한 무농약, 무비료, 무방부제로 버섯을 생산하여 향이 아주 좋은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및 중 ·고등학생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음


연간소득

시설규모 : 표고재배 4,000평, 저온저장고 15평, 작업실 30평, 건조기 2대
분쇄기 1대, 살균기 1대, 스라이스기 2대

조수익 : 100백만원

순수익 : 50백만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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