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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대비 산사태 대응 총력''
  • 작성일2012-09-17
  • 작성자대변인 / 이현홍 / 02-329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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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7일 산사태 대응강화 지시…전국 지자체·소속기관 비상근무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해 17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오후에는 중부지방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기관에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를 지시하고 산사태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 산사태 관리책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각 기관은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도심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태풍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해서 남부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측돼 전국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대피하고, 입산 및 산림 휴양활동을 자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nbsp;의 :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박영환 사무관(042-481-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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