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산청 산림 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26살 윤종민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12일간 산청 박람회에서 진행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아직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 때 같이 일을 하였던 동료들한테 물어보니 그 동료들 누구도 받지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끼리 모여 고용해준 팀장님들한테 매일같이 급여는 언제 지급되냐고 물어보아도 정산을 받아야하는 부분인데 아직 원청에서 정산이 안나온 상태라 서류를 제출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만 답변할 뿐이고 정확하게 언제 준다는 약속도 못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물어보는 저희도 눈치 받기가 이제는 너무 싫습니다.

이 급여를 받지 못하면 저같은 자취생은 생계가 너무 어려워서 부모님 손을 벌려야 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하루 빨리 급여를 지급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