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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봉사하시는 그분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일2013-10-02
  • 작성자 김**
  • 조회2136
아무조건도 바라지않고 오직 봉사정신으로 말없이 홍보활동하고다니시는 군산시 산북동 부향4차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는 권인수씨를 칭찬하고싶습니다.

군산시청에서도 알만한 분들은 다 알고계실겁니다.

권인수씨는 생활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남에게 배풀려고 항상 애쓰며 언제나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하고 이웃의 안전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처음에 겉으로 대하기에는 완강하고 과격한 성격때문에 오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켜볼수록 진국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하는 그러한 분이시기에 칭찬을 드리고싶습니다.

가을만되면 주말마다 군산시에 있는 산동네를 주루 돌면서 마이크로 불조심을 강조하는 방송을 하면서 홍보활동을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럴려면 한달동안 유류비도 적지않을 텐데말입니다.

제가 형편이 된다면 권인수씨께서 불조심 홍보황동다니실때 작게나마 유류비라도 지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저도 생활이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다보니 마음만 앞설 뿐이라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분은 그뿐만아니라 아파트에서도 입주자대표 회장으로 솔선수범으로 봉사하고 아파트를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로 만들기위하여 불철주야로 아파트주위를 순찰하고 경비아저씨들까지도 도와드립니다.

누구나 살기가 팍팍한 요즘같은 세상에 권인수씨같은 분이 매우 드물지만 그분을 뵐 때면 마음이 훈훈합니다.

권인수씨같은 봉사활동하시는 분이 군산시에 한분만 더 계시면 더할나위 없이 군산시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거듭 권인수씨의 봉사정신을 적극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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