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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불청객 꽃가루 문제 해결
  • 작성일2002-05-15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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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없는 "포플러" 개발-

◈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국민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주는 포플러의 꽃가루와 종자솜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신품종포플러를 개발하였다.

◈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포플러는 꽃이 전혀 피지 않는(불개화품종)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환경오염 문제가 전혀 없는 품종이다. 따라서 도시녹화는 물론 우리생활주변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녹음을 제공할 것이다.

◈ 특히 그 동안 도로변, 공원, 마을공한지 등에서 환경오염문제로 천대받던 포플러의 새로운 조림수요를 유발하고 이를 통한 목재자급도 향상과 외화절약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생명공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국내에서도 임목에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여 신기능(新機能) 품종을 개발하고 있으므로 꽃이 피지 않는 신품종포플러를 육종재료로 이용하면 유전자 변형식물(GMO)의 화분에 의하여 야기될 수 있는 각종 환경문제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환경보호차원에서도 그 활용이 크게 기대된다.

◈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포플러의 조기 대량보급을 위하여 올해 포플러의 증식포가 조성되었으며, 2003년도에는 각 도별로 증식포를 조성하여 전국의 가로수, 공원수 및 마을 주변 녹음수(綠陰樹) 등 도시환경수로 대량보급 할 계획이다.

◈ 연구원은 도시환경수로 적합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6년에 전국의 현사시 조림지를 대상으로 암꽃(♀)과 수꽃(♂)의 개화(開花) 여부를 7년간 조사하여 그중 암·수꽃 모두다 전혀 피지 않는 신품종을 육
성하게 된 것임.

신품종『포플러』개발
- 봄철의 불청객 꽃가루 문제 해결 -

□ 연구의 필요성
○ 봄철에 나무나 풀에서 꽃가루가 날리어 "알레르기" 반응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유발 및 특히 포플러는 "종자솜털"이 심하게 날리어 집안과 마을주변을 지
저분하게 만들고, 호흡기로 들어가 재채기 유발
○ 유전자 변형식물(GMO)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며, 알레르기 반응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음
○ GMO을 장기간 재배 시에 화분오염(pollen contamination)으로 이종간 교배에 의한 "슈퍼잡초", "슈퍼해충" 등 생태계를 교란시킬 "새로운 변종"이 출현할 수도 있으며, 특정 제초제, 살충제 사용에 따라 환경오염을 가중시킬 수도 있음
○ 봄철의 불청객인 꽃가루 문제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한 유전자 변형식물을 육성하기 위하여 새로운 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임

□ 육성 방법
○ 포플러나무도 은행나무처럼 자웅이주(♀·♂가 각각 다른 나무)로 되어 있음
○ "꽃가루"는 수(♂)나무에서 그리고 "종자솜털" 암(♀)에서 날리는 것임
○ 1996년 전국의 포플러(현사시) 조림지를 조사하여 암·수꽃이 전혀 피지 않는 개체를 선발(21개체)
○ 1996∼2002(7년간)까지 매년 봄철에 개화여부를 7년간 조사하여 계속하여 꽃이 전혀 피지 않는 개체를 "신품종"으로 육성
○ 대량증식 기술을 개발하여 전국에 보급이 가능

□ 신품종 특성
○ 꽃이 피지 않음(대부분의 식물이 꽃이 피는 현상은 대단히 바람직한 현상이나 포플러나무의 경우 그 미적 가치가 없음)
○ 꽃이 전혀 피지 않으므로 봄철의 불청객인 "종자솜털" 및 "꽃가루" 문제가 발생되지 않음
○ 이 신품종을 유전자 변형식물 재료로 이용하면 화분오염에 의한 생태계 교란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사진과 설명은 아래 파일첨부를 참고하세요)--------

□ 전 망
○ 전국의 가로수, 공원수, 마을 공한지의 녹음수(綠陰樹) 등 환경수로 식재하면 "꽃가루나" 혹은 "종자솜털" 문제가 없으므로 전국에 보급
○ 신품종 "포플러"를 형질전환 재료로 이용하면 유전자 변형식물(GMO)에 의한 화분오염(pollen contamination)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가능

첨부파일
  • 불개화포플러(사진).hwp [.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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