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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농가피해 주의 당부
  • 작성일2009-07-17
  • 작성자 / 장**
  • 조회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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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17~8.15일까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밤
주산지인 공주, 부여, 광양, 합천 등 25개 시middot;군의 밤나무 재배지 31천ha에 대해 산림청 헬기 11대를 투입해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에서는 양봉, 양어장 등 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의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는 밤 재배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농가 인력의 고령화로 지상방제가 어려운 가운데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밤
재배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산림청은 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에 대비해 해당 시middot;군middot;구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피해
예방조치를 취하고, 밤 재배 농가에서도 방제대상 지역을 표시하는 깃발을 설치하는 등 항공방제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조치토록
당부했다.문 의 : 산림청 산림병해충과 황인욱 사무관(042-481-4269)

첨부파일
  • 175. 산림청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농가피해 주의 당부.hwp [35.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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