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해 등산을 좀 하는 편인데 요즘 산은 산림도 울창하고 해서 옛날처럼 나무를 베거나 해도 좀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주변의 산을 오르다 보면 산 중턱에 전망대를 설치해 놓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합니다.
그러나 좀 높이가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쯤 오르면 꼭 전망도 좋고 쉬기도 하는 장소들이 나타나는데 옆의 잡목들이 있어 조망권이 없다. 등산로의 정상능선의 나무는 햇볕을 가려주어서 좋은데 옆으로 보면 전망이 보이게 몇개소 정도는 잡목들을 제거해 주면 주변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와서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