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바람꽃 중에서 변산에서 최초 발견이 되어서 이름 붙여진 변산바람꽃
이른 봄,
복수초,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과 앞을 다투면서 피어 나는 변산바람꽃
필자는 야생화 이전에 산이 좋아서 전국의 산하를 돌아다니다 보니 전국 모든 곳에서 변산바람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중 특히 이름난 곳은 광덕산, 한북정맥의 아재비 고개, 변산, 풍도, 수리산(오래전에는 슬기봉 아래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많았으나 수도권에 있는 덕에 지금은 울타리를 치고 관리를 할 만큼 개체 수가 줄었음.)
그리고 산림청 100대 야생화 명소에 선정된 서산 가야산 자생지입니다.
다른 야생화와는 다르게 꽃잎이 아주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느낄 뿐 전국의 변산바람꽃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꽃말:덧없는 사랑,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