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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솜다리
솜다리는 설악산에서 자생하는 설악솜다리, 한계령 이남부터 지리산까지 자생하는 왜솜다리 그리고 한라솜다리로 나누어지는데 듣기에는 현재는
모두 산솜다리로 부르기로 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자료를 찾지 못하여서 설악솜다리로 작성을 합니다.

필자는 79년 말부터 설악을 드나들면서 80년 초 서북주능에서 겨우 한 개체 그리고 소백산에서 왜솜다리 한 개체를 본 곳이 다였습니다.
설악동 기념품 파는 곳에 압화 되어서 액자 속에 들어 있는 설악솜다리를 쉽게 볼 수가 있어 마음 한편으로 아픔과 함께 아쉬웠으나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국립생물자원관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서 90년 들어가면서 부터 많은 개체를 설악산에서 볼 수가 있었으나
산행 시 설악솜다리를 보고 반갑게 사진을 찍은 후 일주일 후 다시 갔을 때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꽃이 잘려나간 것을 본 적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분류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 -국화목 - 국화과 -솜다리속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고산지대
크기 약 15cm ~ 25cm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
꽃말 잊을수 없는 추억, 고귀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