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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이제는 숲사랑으로 함께 지킨다.
  • 작성일2009-02-18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2082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이제는 숲사랑으로 함께 지킨다.


- 북부지방산림청, 민간주도의 숲사랑운동 본부 결성ㆍ협약체결-






                                                      <요 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원주지역 22개 사회시민단체ㆍ환경     운동단체 등의 

산림보호 지역네트워크인 「숲사랑 운동」원주지역     본부를 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 본부결성ㆍ협약 : 2009. 2. 18.(수) 10:30 ~ 12:00  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2. 18.(수)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인

 &ldquo;숲사랑 운동&rdquo; 추진을 위하여, 원주지역 22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숲사랑 운동」

원주지역본부를 결성한다.


   - 일시ㆍ장소 : &lsquo;09. 2. 18.(수) 10: 30 ~ 12: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 참석자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시민 단체(13개), NGO(9개)

   - 내  용 : ① 신규 숲사랑운동 협약체결 - NGO(9개단체)

                  ② 숲사랑 운동 원주지역 본부 결성 - 22개단체(기존13, 신규,9)

                  ③ 그동안의 산림보호 활동 성과와 반성

                  ④ 숲사랑운동의 발자취 안내, 협력방안 등 자유토론 

                  ⑤ 기후변화관련 산림복구 영상 시청(영일만 황폐지 복구 등)






  그동안 원주지역의 산림보호활동은 강원환경감시단이 주축이 된 지역환경운동과 

(주)태창운수 등 향토기업이 주축이된 사회시민운동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된 바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의 이원화된 산림보호활동을 전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산림만들기를 목적으로 기존의 산림보호시민단체와

 NGO 등을 통합한 &ldquo;숲사랑운동&rdquo;으로 시민참여 조직을 일원화하여 금번 숲사랑운동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회장 구광서)는 앞으로 강원영서지역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으로써의 활약이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 녹색생태계의 토대가 되는 건강한 산림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숲사랑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제공하고, 각종 산림생태문화행사

 및 기후변화대응 현장 실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인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다.






 활동분야는 산불예방 등 현장활동과 숲사랑 홈페이지(forestlove.or.kr 등)를 통한 인터넷 활동을 하게 되며, 

숲지킴이(개인,단체)와 숲사랑지도원 및 지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이 주요 활동 주체가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의 결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이 지역 시민주도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운영과 차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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