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용대휴양림은 지금‘눈꽃 세상’
- 1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선정 -
- 눈꽃 여행과 겨울산행, 황태요리로 겨울철 힐링여행 만끽 -
nbsp;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백두대간 겨울산행과 열목어가 서식하는 청정계곡을 간직하고 있는 최북단자연휴양림인 국립용대자연휴양림을 ‘12월 추천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nbsp;태백산맥 북쪽의 진부령 정상에 위치하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며, 천연림으로 둘러싸인 매봉산의 겨울산행과 최근 개축한 쾌적한 산림휴양시설 그리고 용대마을의 황태요리 등으로 겨울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nbsp;휴양림 주변에는 백담사, 만해박물관, 설악산국립공원 등과 함께 속초까지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nbsp;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는 겨울을 가장 빨리 맞이하는 최북단 용대자연휴양림에서 겨울의 참맛을 느끼고 조용하게 힐링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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