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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포도송이 솔방울
  • 작성일2013-06-11
  • 작성자 산림생태연구과 / 김선희 / 031-540-1141
  • 조회1887
안녕하십니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선희입니다.산림에 관심을 갖고 질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질의하신 내용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립니다.소나무 일부 가지에서 암꽃이나 수꽃 그리고 솔방울이 포도송이처럼 달리는 경우가 종종 관찰됩니다만 병은 아닙니다. 달리는 위치가 가지 끝이라면 새순 끝에 정상적인 경우보다 암꽃이 많이 달려 수정된 것으로 이를 ‘남복송’이라고 하고, 반대로 새순 중간에 달리는 수꽃들이 암꽃으로 전환되어 수정된 것은 ‘여복송’이라고 합니다.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소나무 품종도 있습니다.여복송 (Pinus densiflora for. congesta Uyeki)남복송 (Pinus densiflora for. aggregata Nakai)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담당 김선희, 전화 02-961-2617, 팩스 02-961-2629, sands02@forest.go.kr)로 연락주십시오.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상담내용은 해당 질의사항에 한하며 유사사례인 경우에는 본 상담내용과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답변은 법적인 효력이 없으며, 법적인 유권해석 등은 공문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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