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개야도 섬산행을 한다
군산 앞바다의 섬 산행이가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섬 방문 한다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주변이 너무나 "폐그물과 쓰레기" 범벅인것이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가는곳마다 쓰레기 더미 폐그물 더미 콘크리트길 따라 가도 폐그물들....
해안가는 다른 어느 섬보다 쓰레기더미(스치로풀과 폐그물)
혹시 중국등에서 밀려온 쓰레기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전부 국산품들

전국 섬따라 산행을 하지만 우리나라의 쓰레기 더미는 다 모인것 같다
다른 섬보다 특징은 폐그물이 해안가 바위위에 걸려 있어 마치 전시나 하는 것 같다

주민과 "왜 그리 쓰레기를 많이 있는가" 물어 보니 주민들도 손을 댈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지금 군에서 면에서 처리 할려고 공사 중이라고 하지만 처리가 될지 의문이라고도 한다

너무나 심각한 상태이기에 "한번 생각해봅시다"에 의견을 제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