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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임업 소득 증대 기대!
  • 작성일2016-06-30
  • 작성자연구기획과 / 한진규 / 031-290-1152
  • 조회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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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림 경영 활성화로 임업 소득 증대 기대!
- 국립산림과학원, 새로운 산림경영모델 창출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성공적 경영모델 제시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nbsp;○ 우리나라의 전체 산림(638만ha)의 68%(434만ha)를 차지하는 사유림은nbsp; 1인당 평균 산림 소유면적이 2ha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도 밀도는 선진국(독일 54m/ha, 오스트리아 45m/ha, 일본 13m/ha)에 한참 못 미치는 3.0m/ha 이다.
nbsp;○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이러한 우리 산림경영의 단점을 극복하고 우량목재 생산과 임업의 고소득창출을 위해 영세한 사유림을 집약화·규모화한 우수 산림경영모델이다.
nbsp;○ 국립산림과학원은 “사유림 규모화를 위한 산림경영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임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성공적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단지별 차별화된 경영정략 수립과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산림청은 목재의 안정적 수급과 우량목재 생산을 위해 목재생산 잠재력이 우수한 산림을 경제림육성단지(292ha)를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
nbsp;○ 특히 산림경영의 우수모델로 확산하기 위하여 경제림육성단지 중 산림 경영면적 1천ha이상의 우수한 산림을 선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는 선도산림경영단지(국유림 6개단지, 31,459ha, 사유림 8개단지 14,101ha)를 지정·운영하고 있다.nbsp;
nbsp;
nbsp;□ 국립산림과학원은 29일(수)부터 이틀간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사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nbsp; ○ 토론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정책연구회(회장 윤영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지자체 등 70여 명의 산림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사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 특히 우리나라 임업의 근간을 만들고 이끌어 온 원로 임업인들로 구성된 한국산림정책연구회 회원들은 사유림 경영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모색과 발전 방안을 발표하였다.
nbsp; ○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윤영균 회장은 “209여 만 산주(산림소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434만 헥타르(ha)의 산림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산림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산림경영관리 전략과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bsp; ○ 이번 현장토론회는 과거의 다양한 산림사업 최일선에서 현장을 경험하고 우리나라 녹화사업을 주도한 원로 임업전문가들로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성공을 위한 노하우와 미래세대 리더인 젊은 임업인이 나가가야 할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 주린원 부장은 “대(對) 중국 FTA에 대응하여 전국 사유림 경영인 및 임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임가(林家)의 소득 창출 및 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글로벌하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산림경영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산주, 독림가 등)가 원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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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전남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 모색 현장토론회가 열렸다..JPG [4.9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전남 진안군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 모색 현장토론회가 열렸다.2.JPG [6.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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