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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책자문위원, 산림사업 현장 탐방
  • 작성일2014-07-18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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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으로 얻은 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반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숲에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 현장 탐방' 행사를 17일 연다.

이번 현장 탐방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최현섭 위원장(현 동북아포럼 이사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정책자문위원들이 산림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현실감 있는 정책 의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날 탐방은 정책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사업지 ▲시설양묘 사업지 ▲현재의 양묘기술 ▲임업기계장비 실연 등을 체험하고, 산림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된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이 번 현장탐방을 시작으로 전남 장흥 치유의 숲, 대관령 특수조림지 등 매년 1~2차례 현장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현장 탐방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산림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2010년 시작한 이래 총 13차례의 회의를nbsp; 열어 다양한 전문가 의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등 산림정책의 질을 높이는데 자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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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717)보도자료_정책자문위원 현장탐방.hwp [224.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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