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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약용자원 전문연구소 만든다!
  • 작성일2014-07-18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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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약용자원 연구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소득 향상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림 약용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펼칠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청사진이 나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가에서 만드는 국내 최초의 산림분야 약용자원 전문 기관으로, 연구소가 설립되면 산림약용자원을 기반으로 한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 응용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가능해 진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들어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약용자원의 주산지인 경북지역의 특성과 산양산삼 테마단지, 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단지 등 주변 임업 특화단지와 연계해 동방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국비 185억 원을 들여 25,051㎡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소 본관과 온실, 시험포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직은 소장을 비롯해 3개 분야의 연구와 행정지원 인력 약 25명이 상주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체계적인 조직, 시설, 연구기능, 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산림분야 약용자원에 대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국민 건강과 재배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진입로 개설, 부지조성공사 등 건축공사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치고 2015년에 완공,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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