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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민간 산림교육기관 지원
  • 작성일2020-07-16
  • 작성자대변인 / 임은진 / 042-48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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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민간 산림교육기관 지원 이미지1

- 대형산불 대응 인력과 가족들에게 숲교육 치유프로그램 제공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봄철 대형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대처한 산림항공본부 헬기 조종사, 공중진화대원과 현장에서 산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초급실무 직원들에게 “숲교육 치유프로그램 이용권”(가족 포함 이용 가능) 증정식을 했다.

이번 숲교육 치유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산림교육기관(센터)을 통해 진행하여 민간의 고용 유지와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교육 치유프로그램은 산림교육기관(센터)으로 지정된 천리포 수목원, 깊은산속옹달샘에서 40가구(1가족/4인 기준 약 160명)를 대상으로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산림교육기관(센터) : 청소년, 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숲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보급 및 학교 내 산림교육 지원을 위해 설치 또는 지정
** 산림교육기관(센터) 현황(총 12개소) : 국ㆍ공립 10개소, 민간 2개소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 산림교육기관(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라며 “산불 등 산림 업무에 성실히 매진한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잠시나마 숲에서 가족 소통과 사랑의 시간을 가지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첨부파일
  • 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이 16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봄철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대처한 직원들에게 '숲교육 치유프로그램 이용권'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JPG [1.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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