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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거창 동호숲
  • 작성일2025-02-05
  • 작성자 산림복지교육과 / 최석호 / 042-481-4217
  • 조회645
* 설명자료


- 거창 동호숲은 연안이씨 종중 소유이며,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약 6,000여평의 면적이며, 나무의 수세가 매우 건강하다. 마을 우측의 기세가 허하여 키질을 할 때 우측으로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성한 비보림으로서 진안의 하초마을숲과 유사한 인문학적 지위를 가지고 있음


- 연안이씨 설천제 종중림으로서 동호마을 입향조인 이계준이 조선 중종 기묘사화(1519) 때 벼슬을 그만두고 동호로 들어왔으며 마을숲은 1830년대 이씨의 후손이 조성한 것으로 약 200년이 되었음. 2007년 동호마을은 ‘솔향기 돌담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될만큼 경관이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숲과 참나무숲이 함께 있음.


- 마을숲 입구에서 마을방향으로 액운을 없애고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돌탑을 축조했으며, 느티나무에서 매년 당산제를 지내고 있음.
지정번호
 
소재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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