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발생지역인 동해시와 정선군을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을 하였다고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2024년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5개 시·도 50개 시·군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 삼척시, 정선군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 정선부군수와 면담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협업체계를 유지하고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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